[2023년 2월 NO BRAIN] 처음 본 타인이 칭찬해 주는 것도 엄청난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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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3,347회
작성일 2023-02-26
본문
[2023년 2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 & NOW]
올 때는 남 탓만 했습니다.
스스로 남 탓을 하는지도 모른 채요.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부모님과 문제가 있으면
자식인 내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변화를 시도하셔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 관계에서
부모만이 관계 회복을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닌 것처럼
대인관계에서 당연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집단관계에서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싶었던 것도
타인의 생각을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상호로 이루어져야한다는 걸 까먹고,
안과 밖에서 다른 태도를 취하며
각기 다른 상대를 원망했습니다.
또 이런 상태를 부모 탓으로 돌렸습니다.
활동 후에는
얼굴도 처음 본 타인이 칭찬해 주는 것도
엄청난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단 한 번도 그러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 스스로를 돌보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남들에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실천하기 위해
부모님께로부터 내가 받은 것을 드릴 겁니다.
부모님을 다시 뵙게 되면
안아드리고, 연락도 자주 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겁니다.
부모님을 계기로
차츰 타인과의 관계에도
능동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인정하고, 남 탓하지 않고, 행동을 할 것입니다.
SESSION 3_HERE & NOW]
올 때는 남 탓만 했습니다.
스스로 남 탓을 하는지도 모른 채요.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부모님과 문제가 있으면
자식인 내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변화를 시도하셔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 관계에서
부모만이 관계 회복을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닌 것처럼
대인관계에서 당연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집단관계에서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싶었던 것도
타인의 생각을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상호로 이루어져야한다는 걸 까먹고,
안과 밖에서 다른 태도를 취하며
각기 다른 상대를 원망했습니다.
또 이런 상태를 부모 탓으로 돌렸습니다.
활동 후에는
얼굴도 처음 본 타인이 칭찬해 주는 것도
엄청난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단 한 번도 그러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 스스로를 돌보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남들에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실천하기 위해
부모님께로부터 내가 받은 것을 드릴 겁니다.
부모님을 다시 뵙게 되면
안아드리고, 연락도 자주 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겁니다.
부모님을 계기로
차츰 타인과의 관계에도
능동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인정하고, 남 탓하지 않고, 행동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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