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NO BRAIN] 이젠 나의 굴레에서 벗어나 타인을 수용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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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ㅇㅇ
조회 2,326회
작성일 2015-02-23
본문
오늘 나의 감정을 편하게 만나게 되었다.
어렸을때의 부모님이 부부싸움하셨을때 무서웠던
두려움, 공포에 대한 무의식의 감정들을 위로받았다.
위로라는 것이 낯설었던 나였는데,
오늘 위로를 받고나니 무의식적으로 쌓여있던
예전의 아픔들이 치료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는 남을 위해 조언을 해주고
공감을 해주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
남의 아픔에 대해 문제해결을 어찌 해야할지 말해주었을때,
내 스스로는 정말 좋은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상대는 나의 조언을 마음에 와닿아하지 않아했다.
왜 내가 망상이 많다는 소리를 들은건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의 문제점에 잘 공감해주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해주는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저리 공감능력이 좋은지 부럽기도 하고,
나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말로 내 생각대로 내 속에서 나 혼자만 살아왔다.
나는 내 생각처럼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
같은 행동패턴을 지니고 있는 줄 착각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무의식적으로 결론 내렸던 사람들이
사실 나의 생각과는 정반대인 모습들을 보았을때,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고, 내 자신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한심하기도 했다.
나는 정말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적었나보다.
앞으로는 저 사람은 무슨 가치관을 지녔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성격인 사람인지를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고 배우고 나의 시야를 넓히고 싶다.
이제 나도 제발 제발 쳇바퀴에서 나와
자유롭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싶다.
그리고 내 감정을 잘 수용해주고 싶다.
눈물을 흘리고 난 뒤에 느껴지는 홀가분함과 시원함
그리고 자유로움은 정말 행복했다.
어렸을때의 부모님이 부부싸움하셨을때 무서웠던
두려움, 공포에 대한 무의식의 감정들을 위로받았다.
위로라는 것이 낯설었던 나였는데,
오늘 위로를 받고나니 무의식적으로 쌓여있던
예전의 아픔들이 치료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는 남을 위해 조언을 해주고
공감을 해주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
남의 아픔에 대해 문제해결을 어찌 해야할지 말해주었을때,
내 스스로는 정말 좋은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상대는 나의 조언을 마음에 와닿아하지 않아했다.
왜 내가 망상이 많다는 소리를 들은건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의 문제점에 잘 공감해주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해주는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저리 공감능력이 좋은지 부럽기도 하고,
나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말로 내 생각대로 내 속에서 나 혼자만 살아왔다.
나는 내 생각처럼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
같은 행동패턴을 지니고 있는 줄 착각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무의식적으로 결론 내렸던 사람들이
사실 나의 생각과는 정반대인 모습들을 보았을때,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고, 내 자신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한심하기도 했다.
나는 정말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적었나보다.
앞으로는 저 사람은 무슨 가치관을 지녔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성격인 사람인지를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고 배우고 나의 시야를 넓히고 싶다.
이제 나도 제발 제발 쳇바퀴에서 나와
자유롭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싶다.
그리고 내 감정을 잘 수용해주고 싶다.
눈물을 흘리고 난 뒤에 느껴지는 홀가분함과 시원함
그리고 자유로움은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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