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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집단상담 종결 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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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NO BRAIN] 장애물을 뚫고 나아가, 나를 믿고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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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ㅇㅇ 조회 3,469회 작성일 2022-09-08

본문

[2022년 9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 JUMP]



<프로그램 이전에>



자신감이 부족했음.

주위에서 잘한다고 해도 과대포장 된 것 같고,

자신감이 없었다.



상황이 마음에 안 들어 바꾸고 싶어도

내 생각에 내 능력이 자신감이 없어서

불안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했다.

정답이 없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맞게 살고 있는 지,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했다.



그래서 외부 시선,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평판에 휘둘렸다.



**님이 나를 까라면 까는 ***으로 평가했다.

내 목소리를 내고 싶은데 쉽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이나 강한 표현법이 불편했다.

내가 불편했다기 보다

불편해하시는 다른 분들이 안쓰러워서.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통쾌했다.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내 맘대로 해도 되겠구나...

자유로운 생각이 들었다.



용기 있게 과거를 얘기하고

소리내어 울어주신 분이 고마웠다.



나는 **을 해보라고 해도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감정을 표현해주신 덕분에 내 마음의 벽도

많이 무너진 것 같았다.



마지막 **** 할때,  **하기 까지

머릿 속으로 *할 수 없는 핑계를 찾았다.



막는 사람을 주목받으며 뚫을 용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장애물을 밀치며 나가니까 통쾌했다.



장애물이 없었다면

이 정도로 통쾌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앞으로>



쫄지 말자.

항상 타인의 감정, 과도한 스케쥴에

나를 맞추며 살았는데,



안 되면 말고 라는 생각으로 그냥 부딪혀 볼 것 같다.



좀 더 나를 믿고,

꼭 ***가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찾고

자신있게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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