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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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왔을 때 혼란스럽고,

어느 정도 두려운 감정이 있었는데

한 세션씩 진행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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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을 함께하며 나에게 있는

고민과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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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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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 무능하다는 것,

독립이 필요하다는 것,

필요한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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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지만, 내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 주고 좋은 점을 언급하여

**해주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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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이랑 시간을 잡아서

대화해 보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내가 편해질 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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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는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면서 의논하지 않고

나 스스로 삶을 어떻게든

끌고 나아가려 해보려고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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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표현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