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월 NO BRAIN] 딸아, 이제는 엄마가 너의 눈빛을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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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ㅇㅇ
조회 2,155회
작성일 2016-07-09
본문
내 내면아이는 두렵고 무서웠다.
하지만 강한 척, 괜찮은 척 하면서 견디고 견디고 모른 척 했다.
나는 어른이니까, 나는 엄마니까...
그렇게 내 자신을 속여왔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잘났다.
내가 하는 것은 모두 다 옳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내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갈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한 행동들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해야겠다.
그리고 노력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옳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남편과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함께 의논하고 노력해야겠다.
무지함에 반성하고,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에 노력을 계속 해야겠다.
나 자신에게 말할 것이다.
괜찮아!! 몰라서 그랬던 거야
이제는 알았으니깐 실천만 하자!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해보자!
딸아, 이제는 엄마가 너의 눈빛을 볼께!
너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기다려줘~
하지만 강한 척, 괜찮은 척 하면서 견디고 견디고 모른 척 했다.
나는 어른이니까, 나는 엄마니까...
그렇게 내 자신을 속여왔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잘났다.
내가 하는 것은 모두 다 옳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내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갈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한 행동들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해야겠다.
그리고 노력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옳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남편과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함께 의논하고 노력해야겠다.
무지함에 반성하고,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에 노력을 계속 해야겠다.
나 자신에게 말할 것이다.
괜찮아!! 몰라서 그랬던 거야
이제는 알았으니깐 실천만 하자!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해보자!
딸아, 이제는 엄마가 너의 눈빛을 볼께!
너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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