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 &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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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보며 출산 후유증(?)이란 걸
직접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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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대한 시각이 바뀌는 걸
보며 부러웠습니다.

**님을 보며 결혼에 대해
신혼인데도 걱정이 있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남편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셔서 더욱 부럽습니다.

**님을 보며 뭔가
통달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님을 보며 자신의 목표가
없는 것 같아 '과거의 나'가
보여 아까웠고 앞으로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님을 보며 처음 겪는 팀장의
역할을 잘 할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님이 부디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하고 의지하는
응원에 대한 마음만 느끼며
품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을 보며 너무너무너무
젊은 것 같았습니다.

모친과 내심 더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이 계속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면서 프로같이 보여
부러웠습니다.

저는 제 사안을 말하는 시간이
없어 내심 아쉬웠지만,
다른 사람들을 상담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간접 경험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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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를 배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잘 모르기에
계속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상황과 현실이 저의 한계를
막고 있다면 벗어나려고
하겠습니다.

나의 친절은 껍데기다.
나의 용기도 껍데기다.

그 껍데기가 진짜로 피부에
닿기를 노력해야겠다.
​
느끼는 방법은 모르나 느끼려고
노력은 해보고 알아보려고 한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