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 좀 더 나를 돌봐주어야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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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 & NOW]
2번째 참가를 하게 되어서 오늘은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질까?
어떤 고민이 있는 분들이 올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왔다.
심리상담이 시작되면서 첫 번째 때보다는 많이 차분한 상태에서 시작이 되었다.
그에 맞춰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오히려 상담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좀 더 깊은 내용을 들으면서,
나도 아직은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나 태도를 보면서
나에게 해롭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최근에 겪었던 일 때문에 자신감이 좀 떨어졌는데,
칭찬 시간을 보내면서 '멋지다'라는 말을 들으며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앞으로 더 자신 있게 경험하면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를 위해서 좀 더 나를 돌봐주어야겠다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