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NO BRAIN] 내 생각이 없으니 남들 말에 너무 휘둘렸고 직업적으로도 내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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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질문을 했을 때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대답도 못하고 눈물부터 나왔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니깐
괜히 당황하게 됐고 질문도 기억 안 났고
어떻게 대답할지 너무 막막했는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너무 많이 되고
다 내 이야기 같아서 확 몰입이 됐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보다 대단하신 분들인데 고민은 비슷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도 어떻게 이겨냈지?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원장님이 계속 물어보고 대답해도 잘못이라고 얘기하니
너무 막막했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다.
원장님이 뚫고 나가는 걸 보고
아. 나는 저걸 보았구나 생각이 들어서
나가서 보고 온다고 할 때 원장님이 막았고.
그때 내 목소리를 처음 내봤고 남들이 아니라고 했던 걸
뚫고 문밖으로 나갔을 때 나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졌고 남들이 나를 주저앉혔구나.
막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주관이 없던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내 생각이 없으니 남들 말에 너무 휘둘렸고
직업적으로도 내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업무적으로 완벽하면 남들이 뭐라 해도 휘둘리지 않을 거 같았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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